짝사랑, 그 다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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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Shiz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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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がとうを風に 커버

02Song

ありがとうを風に

Arigatou wo Kaze ni

곡 이야기

반팔로 갈아입은 아침, 옷장에서 잠들어 있던 긴팔을 개면서 문득 숨이 깊어졌다. 그 사람과 함께였던 계절이 아직 거기 남아 있다. 하지만 울 만큼은 아니다. 편의점 앞을 지나간다. 예전에 둘이서 들렀던 곳이지만, 지금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신호등까지 곧장 걷는다. 같은 거리인데, 저녁의 빛이 조금만 다르게 보인다. 잊지는 않았다. 둘이었던 계절을, 살며시 데리고 걷는다. 말이 아닌 시간이 두 사람 사이에 있었다. 그것을 거짓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 고마움 그대로, 반팔의 거리를 걸어간다. 고마움을 바람에 실어. 언젠가 스쳐 지날 때는, 웃을 수 있는 나로 있고 싶다. 끝난 사랑을, 고마움 그대로 바람에 싣는다. 저녁 바람이 목덜미를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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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일본어)

半袖に着替えた朝 クローゼットに眠る長袖 あなたといた季節の かたちが まだ そこに 畳んで しまうたび やわらかい ためいき 思い出しても 泣いてしまうほどでは ないけれど ふっと 息が 深くなる ありがとうを 風にのせて 半袖の街を 歩く 忘れては いないけれど からまっては いないよ ふたりだった季節を そっと 連れていくよ コンビニの前を 通る 昔 ふたりで 寄ったね 中に 入らずに 信号まで まっすぐ わたしの あるくペースが すこしずつ 戻ってきた おなじ街 なのに すこしだけ ちがって見える 夕方の ひかり ゆっくり 染めていく ありがとうを 風にのせて 半袖の街を 歩く 忘れては いないけれど からまっては いないよ ふたりだった季節を そっと 連れていくよ 言葉じゃない時間が ふたりの あいだに あった うそには したくないんだ ありがとうの まま ありがとうを 風にのせて 半袖の街を 歩く 忘れずに いるけれど 立ちどまっては いないよ ふたりだった季節を やわらかく ほどいていく いつか すれちがう ときは 笑える わたしで いたい
hansode ni kigaeta asa kurozetto ni nemuru nagasode anata to ita kisetsu no katachi ga mada soko ni tatande shimau tabi yawarakai tameiki omoidashite mo naite shimau hodo de wa nai keredo futto iki ga fukaku naru arigatou wo kaze ni nosete hansode no machi wo aruku wasurete wa inai keredo karamatte wa inai yo futari datta kisetsu wo sotto tsureteiku yo konbini no mae wo tooru mukashi futari de yotta ne naka ni hairazu ni shingou made massugu watashi no aruku peesu ga sukoshizutsu modotte kita onaji machi nanoni sukoshi dake chigatte mieru yuugata no hikari yukkuri somete iku arigatou wo kaze ni nosete hansode no machi wo aruku wasurete wa inai keredo karamatte wa inai yo futari datta kisetsu wo sotto tsureteiku yo kotoba ja nai jikan ga futari no aida ni atta uso ni wa shitakunainda arigatou no mama arigatou wo kaze ni nosete hansode no machi wo aruku wasurezu ni iru keredo tachidomatte wa inai yo futari datta kisetsu wo yawarakaku hodoite iku itsuka surechigau toki wa waraeru watashi de itai

번역 가사

반팔로 갈아입은 아침 옷장에서 잠들어 있는 긴팔 너와 함께였던 계절의 모양이 아직 거기에 개어서 넣어둘 때마다 부드러운 한숨 떠올려도 울어버릴 만큼은 아니지만 문득 숨이 깊어져 고마움을 바람에 실어 반팔의 거리를 걸어 잊지는 않았지만 얽혀 있지는 않아 둘이었던 계절을 살며시 데려갈게 편의점 앞을 지나가 예전에 둘이서 들렀었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신호등까지 곧장 나의 걷는 속도가 조금씩 돌아왔어 같은 거리인데 조금만 다르게 보여 저녁의 빛이 천천히 물들여 가 고마움을 바람에 실어 반팔의 거리를 걸어 잊지는 않았지만 얽혀 있지는 않아 둘이었던 계절을 살며시 데려갈게 말이 아닌 시간이 두 사람 사이에 있었어 거짓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 고마움 그대로 고마움을 바람에 실어 반팔의 거리를 걸어 잊지 않고 있지만 멈춰 서 있지는 않아 둘이었던 계절을 부드럽게 풀어가 언젠가 스쳐 지날 때는 웃을 수 있는 나로 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