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ri Shiz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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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 no Mama 커버

01Song

Suki no Mama

好きのまま

곡 이야기

헤어진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 어두운 부엌으로 걸어간다. 물 한 모금이 목을 타고 넘어간다. 마르지 않는 무언가가 가슴에 남아 있다. 그런데도 아침이 오면, 내 곁에 있을 너를 찾게 된다. 두 사람 몫의 공간이 아직 이 곳에 있다. '좋아했어'라고 과거형으로 말하지 못한 채, 방 안이 너로 가득 찬다. 친구들과 웃고 떠든 뒤 돌아가는 길, 혼자가 되면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는다. 방 문을 열고 싶지 않은 밤. '더는 연락하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한 손가락이 또다시 화면을 켠다. 미워할 수 있었다면 잠들 수 있었을 텐데, 네 목소리가 아직도 날 잠 못 들게 한다. 좋아한다고 말하던 목소리가 작게 흐려지며 이 곳에 번져간다. 네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기엔, 나는 아직 너무 외롭다. 오늘 하루만은 울어도 괜찮겠지. 여전히 좋아하는 채로, 이 아침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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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일본어)

目が覚めて キッチンまで歩く コップの水 喉をとおる かわかない なにかが 胸にのこる さよならは ちゃんと ふたりで えらんだ それなのに 朝が あなたを さがす ふたりぶんの 空間が ある 好きだった じゃなくて 好きのまま でいる さよならのあとも 部屋が あなたで みちる 好きだった って言えたら おわれるのに 好きのままで 朝を むかえる 友達と あって へいきな顔して 笑ったあとで 帰り道が おもい ひとりになると 声も でない 部屋のドアを あけたくない もう連絡しない そう決めた指が また画面を ひらく よわい私 好きだった じゃなくて 好きのまま でいる おなじ歌が ちがう言葉で きこえる 忘れたいんじゃない 覚えていたい 好きのままは わるいことじゃ ないよね きらいに なれたら 眠れたのに あなたの声が まだ眠らせない 好き って言う声が 小さく かすれて ここで にじむ 好きだったと 言えないまま 好きのままで 朝を むかえる あなたの幸せを よろこぶには 私はまだ さみしすぎて 今日だけは 泣いていいよね 好きのままで この朝に いる
me ga samete kicchin made aruku koppu no mizu nodo wo tooru kawakanai nanika ga mune ni nokoru sayonara wa chanto futari de eranda sorenanoni asa ga anata wo sagasu futaribun no kuukan ga aru suki datta janakute suki no mama de iru sayonara no ato mo heya ga anata de michiru suki datta tte ietara owareru noni suki no mama de asa wo mukaeru tomodachi to atte heikina kao shite waratta ato de kaerimichi ga omoi hitori ni naru to koe mo denai heya no doa wo aketakunai mou renraku shinai sou kimeta yubi ga mata gamen wo hiraku yowai watashi suki datta janakute suki no mama de iru onaji uta ga chigau kotoba de kikoeru wasuretain janai oboeteitai suki no mama wa warui koto ja nai yo ne kirai ni naretara nemureta noni anata no koe ga mada nemurasenai suki tte iu koe ga chiisaku kasurete koko de nijimu suki datta to ienai mama suki no mama de asa wo mukaeru anata no shiawase wo yorokobu ni wa watashi wa mada samishisugite kyou dake wa naite ii yo ne suki no mama de kono asa ni iru

번역 가사

잠에서 깨어 부엌으로 걸어가 물 한 모금이 목을 타고 넘어가 마르지 않는 무언가가 가슴에 남아 있어 이별은 분명히 둘이서 선택했는데 그런데도 아침이 널 찾고 있어 두 사람 몫의 공간이 있어 '좋아했어'가 아니라 여전히 좋아하는 채로 있어 이별한 후에도 방이 너로 가득 차 '좋아했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끝낼 수 있을 텐데 여전히 좋아하는 채로 아침을 맞이해 친구들을 만나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웃고 난 뒤엔 돌아가는 길이 무거워 혼자가 되면 목소리조차 안 나와 방 문을 열고 싶지 않아 '더는 연락하지 않을 거야' 그렇게 다짐한 손가락이 또다시 화면을 켜고 마는 나약한 나 '좋아했어'가 아니라 여전히 좋아하는 채로 있어 같은 노래가 다른 말로 들려와 잊고 싶은 게 아니야 기억하고 싶어 좋아하는 채로 있는 건 나쁜 일은 아니잖아 미워할 수 있었다면 잠들 수 있었을 텐데 네 목소리가 아직도 날 잠 못 들게 해 '좋아해'라고 하던 목소리가 작게 흐려지며 이곳에 번져가 좋아했다고 말하지 못한 채 여전히 좋아하는 채로 아침을 맞이해 네 행복을 기뻐해 주기엔 나는 아직 너무나도 외로워서 오늘 하루만은 울어도 괜찮지? 여전히 좋아하는 채로 이 아침에 머물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