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이야기
늘 같은 돌아가는 길. 너는 조금만 앞을 걷는다. 내 보폭과 맞지 않는다. 나란히 걸을 수 있다면, 하고 아직 말하지 못하고 있다. 저녁 공기가 차갑고, 머리카락 끝이 닿을 듯 닿지 않는다. 차가운 사람이라면 진작에 포기할 수 있었을 텐데, 네가 다정하니까 아직 바라게 된다. 둘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직 부르지 못한 채. 오늘 밤만은, 좋아하고 있는 걸 가볍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제대로 선택받고 싶다고, 작게 기도해도 될까요. 밤바람이 등을 떠민다. 너의 발소리가 한 걸음 앞에서 울린다. 그래도 아직, 곁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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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일본어)
あなたと歩く 帰り道
ほんの少しだけ
前を あなたが歩いてる
私は うしろから
同じペースに ならない
それが ふたりのいつも
並んで歩けたら
そう 口にしたら
ぜんぶ壊れそうで
言葉を飲み込む
並べない ふたりのまま
今夜も あなたを見ている
冷たい人なら
あきらめられたのに
優しいから まだ
願ってしまう
このまま好きでいる
これからの話
ふたりの明日
そんな言葉を出すと
あなたの目が少し
よそを向く
悪い人ではない
それだけは わかってる
待つことが愛なら
離れることは
私を守るの
答えがこわい
並べない ふたりのまま
今夜も あなたを想う
優しくて
離れられない
愛されているはずなのに
さみしさが消えない
このままでは 苦しい
あなたを責めたい
わけじゃない
あなたを失くしたい
わけでもない
ただ となりでいたい
ちゃんと 選ばれたい
ふたりと 呼びたい
まだ 呼べないまま
並べないふたり だけど
好きでいることを
軽くは したくない
あなたの優しさで
また期待してしまう
いつか 並べる日まで
小さく 願っていいですか
並べない ふたり
それでも まだ好き
となりを願う
anata to aruku kaerimichi
hon no sukoshi dake
mae wo anata ga aruiteru
watashi wa ushiro kara
onaji peesu ni naranai
sore ga futari no itsumo
narande aruketara
sou kuchi ni shitara
zenbu kowaresou de
kotoba wo nomikomu
narabenai futari no mama
konya mo anata wo miteiru
tsumetai hito nara
akiramerareta noni
yasashii kara mada
negatte shimau
kono mama suki de iru
korekara no hanashi
futari no ashita
sonna kotoba wo dasu to
anata no me ga sukoshi
yoso wo muku
warui hito de wa nai
sore dake wa wakatteru
matsu koto ga ai nara
hanareru koto wa
watashi wo mamoru no
kotae ga kowai
narabenai futari no mama
konya mo anata wo omou
yasashikute
hanarerarenai
aisarete iru hazu nanoni
samishisa ga kienai
kono mama de wa kurushii
anata wo semetai
wake ja nai
anata wo nakushitai
wake demo nai
tada tonari de itai
chanto erabaretai
futari to yobitai
mada yobenai mama
narabenai futari dakedo
suki de iru koto wo
karuku wa shitakunai
anata no yasashisa de
mata kitai shite shimau
itsuka naraberu hi made
chiisaku negatte ii desu ka
narabenai futari
soredemo mada suki
tonari wo negau
번역 가사
너와 함께 걷는 돌아가는 길
아주 조금만
앞을 네가 걷고 있어
나는 뒤에서
같은 속도가 되지 않아
그게 두 사람의 늘
나란히 걸을 수 있다면
그렇게 입 밖에 내면
전부 무너질 것 같아서
말을 삼켜
나란히 설 수 없는 둘인 채로
오늘 밤도 너를 보고 있어
차가운 사람이라면
포기할 수 있었을 텐데
다정하니까 아직
바라게 돼
이대로 좋아하고 있어
앞으로의 이야기
둘의 내일
그런 말을 꺼내면
너의 눈이 조금
다른 곳을 봐
나쁜 사람은 아니야
그것만은 알고 있어
기다리는 게 사랑이라면
떠나는 건
나를 지키는 걸까
답이 두려워
나란히 설 수 없는 둘인 채로
오늘 밤도 너를 생각해
다정해서
떠날 수 없어
사랑받고 있을 텐데
외로움이 사라지지 않아
이대로는 괴로워
너를 탓하고 싶은
건 아니야
너를 잃고 싶은
것도 아니야
그저 곁에 있고 싶어
제대로 선택받고 싶어
둘이라고 부르고 싶어
아직 부르지 못한 채
나란히 설 수 없는 둘이지만
좋아하고 있는 걸
가볍게 하고 싶지 않아
너의 다정함에
또 기대하게 돼
언젠가 나란히 설 수 있는 날까지
작게 바라도 될까요
나란히 설 수 없는 둘
그래도 아직 좋아해
곁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