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이야기
바로 옆자리에 있는데도 너무 멀다. 가까운 거리일수록 말이 안 나오는 짝사랑을 무중력의 우주에 빗대어 그린 설레는 곡. 속삭이는 도입부에서 맑은 고음 후렴으로 감정이 단숨에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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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일본어)
いつも通りの席なのに
君の横だけ無重力
話したいのに声が出ない
唇だけが空回り
ペンの先が動くたび
私の心が揺れる
近い距離ほど遠く感じて
笑顔に隠れてしまう
宇宙服みたいな強がりを
毎朝着てくる私
一言だけでいいのに
まだ怖い
近いのに遠いってずるい
隣の席は宇宙
話しかけたいのにできない
隣の席は宇宙
指先だけが届きそう
でも触れたら壊れそう
君が笑うその瞬間に
私の時間が止まる
教科書のページをめくる音
それだけで胸が早歩き
消しかすの白さみたいに
ばれないように笑ってる
ふとした拍子に目が合えば
酸素が足りなくなる
みんなの会話に紛れて
君の名前だけ響く
昨日より少しだけ
近づけたらそれでいい
宇宙の端っこから
おはようを投げる
もし返事が小さくても
その声でまた飛べる
今日の私を信じて
君の方へ
近いのに遠いってずるい
隣の席は宇宙
でも一言で変わる
隣の席は宇宙
君のノートの隅っこに
私の笑顔を置きたい
明日の私がまた言える
隣の席は宇宙
itsumo doori no seki nanoni
kimi no yoko dake mujuuryoku
hanashitai noni koe ga denai
kuchibiru dake ga karamawari
pen no saki ga ugoku tabi
watashi no kokoro ga yureru
chikai kyori hodo tooku kanjite
egao ni kakurete shimau
uchuufuku mitai na tsuyogari wo
maiasa kite kuru watashi
hitokoto dake de ii noni
mada kowai
chikai noni tooi tte zurui
tonari no seki wa uchuu
hanashikaketai noni dekinai
tonari no seki wa uchuu
yubisaki dake ga todokisou
demo furetara kowaresou
kimi ga warau sono shunkan ni
watashi no jikan ga tomaru
kyoukasho no peeji wo mekuru oto
sore dake de mune ga hayaaruki
keshikasu no shirosa mitai ni
barenai you ni waratteru
futoshita hyoushi ni me ga aeba
sanso ga tarinaku naru
minna no kaiwa ni magirete
kimi no namae dake hibiku
kinou yori sukoshi dake
chikazuketara sore de ii
uchuu no hashikko kara
ohayou wo nageru
moshi henji ga chiisakute mo
sono koe de mata toberu
kyou no watashi wo shinjite
kimi no hou e
chikai noni tooi tte zurui
tonari no seki wa uchuu
demo hitokoto de kawaru
tonari no seki wa uchuu
kimi no nooto no sumikko ni
watashi no egao wo okitai
ashita no watashi ga mata ieru
tonari no seki wa uchuu
번역 가사
언제나 같은 자리인데
네 옆자리만 무중력
말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안 나와
입술만 헛돌아
펜 끝이 움직일 때마다
내 마음이 흔들려
가까운 거리일수록 멀게 느껴져
미소 뒤에 숨어 버려
우주복 같은 강한 척을
매일 아침 입고 오는 나
한마디면 되는데
아직 무서워
가까운데 멀다니 치사해
옆자리는 우주
말 걸고 싶은데 못 해
옆자리는 우주
손끝만 닿을 것 같아
하지만 닿으면 부서질 것 같아
네가 웃는 그 순간에
내 시간이 멈춰
교과서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
그것만으로 가슴이 빨라져
지우개 가루의 하얀빛처럼
들키지 않게 웃고 있어
문득 눈이 마주치면
산소가 모자라져
모두의 대화에 섞여
네 이름만 울려
어제보다 조금만
가까워질 수 있다면 그걸로 돼
우주의 끝자락에서
안녕을 던져
혹시 대답이 작더라도
그 목소리로 또 날 수 있어
오늘의 나를 믿고
네 쪽으로
가까운데 멀다니 치사해
옆자리는 우주
하지만 한마디로 바뀌어
옆자리는 우주
네 노트 구석에
내 미소를 두고 싶어
내일의 내가 또 말할 수 있어
옆자리는 우주